호룡은 해마다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에 대한 후원을 하는 등 사회환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호룡은 1991년 김제시 만경농공단지에 둥지를 마련한 후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소작업차와 고가사다리차 등 주력제품에 대한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 2017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천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지평선산업단지에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굴착기' 양산 공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고 새로운 성장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기도 했다.
박장현 대표는 "우리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작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항상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실천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줘 감사 드린다"며 "새롭게 구축될 전기굴착기 양산공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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