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4명 신규 확진…지인과 접촉 감염 추정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6 11:02
강원 강릉시 임시 선별진료소.(뉴스1 DB)
(강릉=뉴스1) 김정호 기자 = 16일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50대 1명, 60대 1명, 70대 2명 등 총 4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이날 양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강릉 208~211번 확진자로 집계됐다.

이들 4명 모두 지인인 강릉 207번(15일 확진)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CCTV 등을 통해 이들의 이동동선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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