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솟구쳐"…태양절 평양 시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전날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을 맞아 저녁 평양에서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경쾌한 노래 선율을 타고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솟구쳐 올라 하늘가에 분홍빛, 주홍빛, 초록빛 등의 빛발을 뿌리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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