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발레복 인증샷…탄탄한 등근육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16 11:00
/사진=배우 이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견미리(56)의 딸 배우 이다인(29)이 발레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 발같은 나의 포인트 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등이 깊게 파인 얇은 발레 슈트를 입고 발레를 연습 중인 모습이다. 이다인은 한쪽 다리를 바에 올리고 팔을 길게 쭉 뻗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다인은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탄탄한 등근육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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