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성북동 '56억원' 2층 단독주택 주인됐다…지난해 매입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4.15 19:23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이투데이는 15일 이승기가 지난해 말 성북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56억3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약 1000㎡, 연면적 1200㎡에 이른다.


이투데이는 이승기가 집을 구매하며 이 집 토지와 당시 살고 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드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66억원을 대출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현재 tvN 드라마 '마우스'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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