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 대전시에 따르면 전공의(대전 1582번, 30대)가 지난 14일 몸이 좋지 않아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측은 자체적으로 나머지 전공의 70명 등 80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오후에 진행,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공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환자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 입원환자(대전 1583번, 70대)도 지난 7일 입원전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입원했고, 지난 14일 2차 검사에서 음성, 3차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환자, 간병인 등 접촉자 90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됐다. 해당 병동에 대해 일시 폐쇄조치했다.
병원측은 환자와 전공의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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