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은 '배움이 삶이 되는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인한 어려운 연수 상황에서도 연수생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원 및 행정연수, 학생교육 등을 운영한 결과 96.9%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등 다수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오색 테마 직무연수와 명강연 콘서트의 특색사업의 교원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아 대표적 직무연수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교육원의 설명이다.
정흥채 연수원장은 "이번 결과는 대전교육연수원의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이뤄 낸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알찬 연수, 깊은 감동,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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