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여하면 된다.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브랜드 ‘자연채’, ‘BI’, 캐릭터 ‘그리니·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하며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원본파일)과 응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명(팀)당 1개만 접수 가능하다.
시는 부서평가 후 시 유튜브 조회 수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5월 31일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수상자에게도 개별 통지한다.
최우수상 1편(50만원), 우수상 1편(30만원), 장려상 1편(20만원), 노력상(10만원) 5편 등 총 8편을 시상한다.
시는 참신성, 명확성, 작품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미디어를 통해 쌈 문화를 홍보하고 광주시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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