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4.15 10:20
글렌 그란트 4종/사진= 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렌 그란트 아보랄리스 △글렌 그란트 10년 △글렌 그란트 12년 △글렌 그란트 18년 4종이다.

글렌 그란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과일, 꽃, 견과, 향신료, 스윗츠, 오크를 다양하게 음미할 수 있다.

글렌 그란트는 병입과 포장 시설까지 갖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내 유일한 증류소로 한 장소에서 모든 공정을 마쳐 일정한 품질을 유지한다.


위스키 안내서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글렌 그란트 10년은 ‘올해 최고의 10년 이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속 수상했다. 글렌 그란트 18년은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으로 받았다. 올해에는 글렌 그란트 15년이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받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다양한 패키지와 한정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급 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글렌 그란트 15년과 극소량만 판매하는 글렌 그란트 60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더차트] "자식한테 손 벌릴 순 없지"…50대, 노후 위해 '이 자격증' 딴다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