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리뷰 플랫폼 오조스토어, '스튜디오조'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21.04.15 12:32
(주)에스엘코가 운영하는 오조스토어가 구매 이력이 있는 플리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스튜디오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조스토어
오조스토어의 스튜디오조는 9호선 양천향교역 바로 앞 대하빌딩 2층에 전체 면적 약 305.45m2 (92.56평)으로 4월 모든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4월말 또는 5월초 오픈하며, 플리퍼들의 리뷰영상 제작 지원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스튜디오조는 오조스토어에서 구매한 이력이 있는 플리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라이브방송이 가능한 호리존 오픈스튜디오부터 독립된 공간의 키친스튜디오, 셀프스튜디오 등의 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크로마키 스크린부터 다양한 제품에 적합한 카메라들까지 조명, 모니터, 거치도구 등 영상 촬영에 있어 도움이 될 관련 장비들과 스타일링룸 및 피팅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상촬영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플리퍼들에게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영상제작 전문가와 1대1 코칭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조스토어 입점사 품목 중 ‘스튜디오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구비되어 있다. 리뷰에 적합한 제품들을 스튜디오에서 바로 구매 또는 오조스토어에서 구매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은 오조스토어 플리퍼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상 편집부터 업로드 작업까지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영상 후처리 작업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스엘코 김관우 대표는 “최근들어 영상 촬영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스튜디오조’ 오픈과 함께 다양한 분들이 동영상리뷰 제작을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조스토어 파트너 스튜디오조만의 제품리뷰에 최적화된 장비, 각종 소품 등을 추가해나갈 예정으로, 플리퍼들의 니즈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조스토어 ‘스튜디오조’는 오조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플리퍼 신청 후 승인 완료 후 가능하다. 또한 오조스토어 구매 이력이 있다면 누구나 오조 파트너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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