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염수 방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에게 우려를 전달했다.
2. 신규 확진자 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97일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3. 불가리스
남양유업이 임상시험도 거치지 않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해 논란이 일고 있다.
4. 고덕동 아파트
최근 택배차량 지상도로 출입을 막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A아파트의 택배 개별 배송이 중단되면서 택배대란이 재연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약 5000세대 규모다.
5. 김정현
배우 김정현이 지난 2018년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와 촬영 당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당시 내 모습은 나조차도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다. 다시 되돌리고 싶을만큼 후회스럽고 또 후회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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