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엘리자베스 헐리, 과감한 비키니 패션…"미쳤다"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4.15 01:01

엘리자베스 헐리,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비키니 입고 '찰칵'…매혹적 자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강렬한 핫핑크 컬러와 금빛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야자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가슴을 겨우 가리는 아찔한 디자인의 홀터넥 비키니에 라피아 햇을 한 손에 쥔 채, 탄탄한 복부와 슬림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레오파드 프린트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목을 감싸는 형태의 레오파드 프린트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1965년생인 엘리자베스 헐리는 눈부신 해변을 배경으로 55세(한국나이 57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엘리자베스 헐리가 공개한 사진 속 그가 입은 비키니는 모두 자신이 론칭한 수영복 브랜드 '엘리자베스 헐리 비치' 제품이다. 그는 브랜드 론칭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활발히 제품을 홍보해왔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1987년 영화 '아리아'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이후 '오스틴 파워:제로' '화성인 마틴' '일곱가지 유혹' '물의 무게' 등에 출연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배우 휴 그랜트와 13년 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두 사람은 2000년 휴 그랜트가 매춘 혐의로 체포되며 결별했으나 이후로도 친구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 18세 아들 앞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토플리스(상체 탈의) 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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