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테크는 1985년부터 전자제품 부품 금형 및 양산을 해온 전자제품 부품 분야의 강소기업이다. 특히 초소형 0.3mm FPC부품과 B2B 부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부품을 즉시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춰 국내외의 여러 유수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최상의 부품을 공급해왔다.
이번 협약 체결은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옐로나이프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미경테크는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한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디스플레이는 연내 개발이 완료되어 고객사 적용을 통한 가치 입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옐로나이프 이한성 대표는 “양사의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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