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최대 피해자' 서현, 마음도 예뻐…"모두에게 좋은일만"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4.14 13:01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서예지, 김정현 조종' 논란의 최대 피해자로 지목된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퍼프 소매의 크롭트 톱 티셔츠에 하이웨스트 진을 매치한 서현은 긴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앞서 12일 디스패치는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한 김정현이 서예지와 교제 중이었으며 이 때문에 상대 배우였던 서현과 애정신 및 스킨십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김정현은 이후 방송을 4회 남기고 '시간'에서 중도 하차했고, 서현이 혼자 극을 이끌어가야 했다.

서현은 당시 심적으로 매우 힘들어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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