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멘토, 온라인 진로캠프 '퓨처프레너십'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 2021.04.14 17:20
사진제공=캠퍼스멘토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가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 현장 교육에 발맞춰 온라인 진로캠프 브랜드 '퓨처프레너십'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퓨처프레너십'은 미래(Future)와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합성어로,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찾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온라인 진로캠프 브랜드다.

캠퍼스멘토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 '캠토런'(Camtor Learn)은 수업 시간 동안 학생과 강사의 쌍방향 수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퀴즈·게이미피케이션·활동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학생에게 제공한다.


캠퍼스멘토 문태준 팀장은 "이번 온라인 진로캠프를 통해 환경과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 모든 학교와 학생들이 차등 없이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기간 캠퍼스멘토가 다져 놓은 진로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온라인 진로캠프를 준비한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퍼스멘토는 2011년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진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4100여개교 80만명의 학생에게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별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캠프 운영으로 전국 1000여개 학교의 진로캠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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