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그랜저가 공사장비 추돌…일가족 4명 사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4 07:22 © News1 DB(공주=뉴스1) 김종서 기자 = 14일 오전 2시9분께 충남 공주시 태봉동 천안논산고속도로 남공주IC 부근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 포장 공사 작업중인 장비(휘니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A씨(72·여)가 숨지고 운전자 B씨(41)와 동승자 C씨(52·여), D군(5)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모두 가족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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