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취지의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박 시장은 신우철 완도군수의 지명을 받고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시장은 "출산과 육아는 개인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와 정부가 좋은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할 문제"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장선 평택시장과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천안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동육아나눔터 13곳을 운영하는 등 출산 장려금 확대, 임산부 지원사업 등 돌봄과 일하는 부모의 고충을 해결하는 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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