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커머스' 이휘재→홍수아, 출연 확정…상반기 중 첫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3 16:26
채널A '무작정 커머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채널A가 새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를 론칭했다.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이하 '무작정 커머스') 측은 13일 "올 상반기에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히며 이휘재, 신봉선, 홍수아, 문수인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무작정 커머스'는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한 지역 상품을 선정하고 MC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상품 판매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자를 도와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 예능을 지향한다.

매 회차 마다 벌어질 MC들의 불꽃 튀는 판매 전쟁이 관전 포인트다. 각 지역의 생산품을 MC들이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고 최종 우승자에겐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4명의 MC는 판매 전략과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불꽃 튀는 판매 전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작정 커머스'가 처음으로 찾아간 지역은 산과 바다, 갯벌이 천혜의 장관을 이루는 무안군이다. 이곳에서의 첫 라이브커머스 대결은 오는 4월 14일 오후 5시, 6시에 11번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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