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나라가 "사실 동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단 한 번도 스스로 동안이라고 말한 적 없다"며 "기자 분들이 동안 외모 수식어로 기사를 써주셔서 악플이 많이 달린다"고 억울해 했다.
또 장나라는 '이목구비가 유치하다', '연예인 치곤 안 예쁘다' 등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가족 전부 강아지상이라서 이목구비가 좀 유치한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제로 잔주름이 유독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으나 스튜디오 멤버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했다.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는 "장나라를 볼 때마다 놀란다"며 "가까이서 봐도 최강 동안이다. 심지어 동생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장나라와 정용화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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