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11층 직원 확진..."같은 층 직원 검사 진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21.04.13 11:29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신청사 11층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층은 지난해 7월 50대 외부 자문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던 직원은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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