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에는 총 52개 단체가 지원해 평균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팀은 Δ림스타악기앙상블 Δ전통타악그룹 굿 Δ일칸토오페라 Δ퓨전국악그룹풍류 Δ가온병창단 ΔDa울림 Δ국악인가요 Δ베르떼 Δ아신아트컴퍼니 Δ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Δ시민극단 레드우드 Δ양찬희무용단 등이다.
학습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어울림홀에서 이번에 선정된 단체 공연 12회와 대전시립예술단체 초청 공연 12회 등 총 2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미희 학부모지원과장은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단체들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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