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스타우트 출시 30주년 '스타우트 츄러스' 한정판매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21.04.13 10:13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츄러스 전문 매장 스트릿츄러스와 함께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는 스타우트 츄러스는 스타우트 브랜드 특징을 고려해 진한 흑빛을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혀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와 동일하다. 스타우트 츄러스 3800원, 스타우트 스틱츄 5300원이다.


스타우트는 1991년에 처음 선보인 국내 첫 프리미엄 라거타입 흑맥주로, 독일산 흑맥아를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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