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에서 더 뉴 렉스턴 할인권 '반값' 판매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 2021.04.13 09:50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11번가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인 10만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할인권은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해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출고 확정 고객에게는 SK Pay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또 할인권 구매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칸은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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