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제주 여행 다녀온 2명 등 3명 확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2 15:10

지역 누적 334명

12일 천안·아산에서 가족 전파 등으로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빌생했다. 지역 누계 334번째다.

당진시에 따르면 3명(332~334번)의 확진자 중 2명은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3명 모두 슬항교회 및 해나루학교와는 무관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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