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호 외치는 금융노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2 14:38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조합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융위원회의 기업은행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철회를 규탄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기업은행 노조추천이사제 도입은 2020년 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 취임 당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금융위가 금융노조에 약속한 사항"이라며 "금융위가 지난 4·7재보궐선거 다음날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불발을 발표한 것은 금융노동자에 대한 기만"이라고 밝혔다. 2021.4.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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