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2 13:18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2일 오전 울산 울주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전날 울주군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우수 AMS' 소속 직원 1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데 이어 이날 직원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전날 이 회사 직원들이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언양읍 주변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명령하는 행정조치 제51호를 발령했다. 2021.4.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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