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5명 추가 확진…누계 4387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2 10:02
부산 남구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대상자들이 접종을 하고 있다. 2021.4.1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4383~4387번) 발생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이후 5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확진자는 4387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영구 2명, 사하구 1명, 해운대구 1명, 연제구 1명이다.

5명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확진됐고, 나머지 2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부산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4.1%이며, 1분기 접종률은 88.2%, 2분기 접종률은 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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