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 나들이 마스크는 필수'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1 13:50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주간 연장키로 결정한 이후 첫 주말인 11일 오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한강공원 등에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실외 체육시설과 매점 주변에서 취식 금지를 더 강화하고, 잔디밭 내 5인 이상 모임도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4.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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