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아산 현대병원에서 검체 체취를 한 70대(427번·온양4동)와 20대(428번·온양1동)가 이날 확진됐다.
427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아 감염 경로는 불분명하다.
해외에서 입국한 428번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검체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 경로를 분석하는 등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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