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영상=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후 4시29분께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주상복합건물 부영애시앙 화재는 1층 중식당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중식당 주인은 '화재발생 당시 브레이크타임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오후 7시 현재까지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1.4.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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