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쓰레기매립장 불…2019·2020년 이어 세번째 화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0 22:42 1일 오후 11시 15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0.11.1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0일 오후 8시 8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환경자원화시설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은 시설 내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 환경자원화시설은 2019년도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2020년 11월에도 불이나 8일동안 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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