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양주 주상복합 화재…부상자 4명 추가, 총 35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0 22:14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화재현장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3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1.4.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심효섭 남양주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 10일 도농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 조 시장과 소방당국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8시30분 현장 브리핑에 비해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모두 경상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3. 3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