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5명 확진…확진자 접촉 1명·감염경로 미상 4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0 18:58
김포시 사우동 김포시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드라이브 스루)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포 1050~1052번과 1054(인천 서구 거주)번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포1053번 확진자는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104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054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강형욱, 급여 9670원 입금…잘못 알고도" 전 직원이 밝힌 전말
  2. 2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3. 3 김호중 믿고 '100억' 투자했는데 "폐업"…카카오엔터 불똥
  4. 4 저지당한 윤아 '당황', 칸 영화제서 '인종차별'…애써 웃는 모습[영상]
  5. 5 육군 간부, 차량서 숨진 채 발견…일주일 새 사망 사고만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