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트페어는 기존의 국내외 컬렉터와 신진 컬렉터 유치로 합리적인 가격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토크 프로그램과 공연 예술이 진행되는 아트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부산 미술을 세세하게 관람하는 아트버스투어와 부산의 지역작가들을 볼 수 있는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이루어진다.
메인 협찬사인 더리터는 신메뉴를 포함한 1리터의 대용량 커피음료 판매와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그 외에도 SNS 이벤트를 통하여 BAMA의 홍보와 안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지난 BAMA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린 지역의 대표 아트페어이다”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성공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더리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예술 향연에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로 30차례 이상의 시즌 메뉴와 사이드 메뉴 및 한정 메뉴, 신메뉴 등을 출시하여 현재 전국 300여 매장을 운영하는 등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더리터는 곧 ‘2021 여름 신메뉴 1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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