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혈전 논란이 제기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을 당초 계획대로 접종할지 여부를 이번 주말에 공식 발표한다. 당국은 사실상 '접종 재개'를 결정했으며, 백신 전문가 자문단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 등 내부 논의 절차를 거쳐 주말께 재개 방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제한한 국가는 총 12개에 달한다. 2021.4.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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