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제는 ‘고등학생(전 학년)에게 교육감 선거권을 주어야 한다’이다.
이는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의 민주적 의사소통 능력 함양과 열린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생(2인 1팀)은 오는 12일부터 5월21일까지 경남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초청된 4팀은 상금(1위 30만원, 2위 20만원, 3·4위 10만원)과 상장을 받는다.
1·2위 팀에게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대표 출전자격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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