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스1에 따르면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576명(최종 700명)에 비해 35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전국 확진자의 71%인 388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발생했는데 서울이 1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52명, 부산 46명, 인천 42명 등이다.
이밖에 지역별 확진자는 대전 18명, 충남·전북 각 16명, 대구 14명, 경남 10명, 울산 8명, 경북·세종 각 7명, 충북 4명, 광주 3명, 강원 2명, 전남·제주 각 1명이다.
비수도권 지역 중 가장 많은 46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의 경우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가 이날에만 또 16명(종사자 5명, 이용자 5명, 접촉자 6명)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원 조사 중 재분류된 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유흥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9명(종사자 64명, 이용자 69명, 접촉자 1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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