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한 입 크기로 영양간식이나 술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가격은 40g에 3800원이다.
동원F&B의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2010년 스트링 형태의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선보였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로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닐슨 데이터 기준) 8년 연속 판매액 1위를 기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리테일 치즈시장은 3781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다. 동원F&B는 다양한 스낵치즈를 추가로 선보여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국내 대표 스낵치즈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