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런한씨오, 빌라·다가구 위한 주거용 건물관리…소자본창업 가능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1.04.06 16:25
-브랜드파워대상

최근 공동주택건축법의 강화와 거주자들의 의식 변화로 4층 이상 건물에 대부분의 승강기, 소방시설 등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공동주택(빌라, 다가구)의 경우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안전 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사진제공=바지런한씨오

주거용 건물관리 브랜드 바지런한씨오의 오정석 대표는 “소규모 주택(빌라, 다가구)은 대부분 소수의 구분 소유자들로 이뤄져 크고 작은 분쟁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건축물의 슬럼화가 아파트에 비해 빠른 편”이라며 “전문 관리 위탁업체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입주자들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건물관리 전문회사 ㈜한주피엠씨에서 출범한 바지런한씨오는 건물 청소에 관리를 더한 혁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존 소규모 주거용 건물의 단점인 관리비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낮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해 최근 청소업계 종사자 및 신규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지런한씨오는 1:1 체험 스쿨을 진행,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차량을 포함한 최고급 장비와 친환경 장비 세팅을 지원하고 50%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꾸준한 온라인 마케팅과 개인 블로그 마케팅 지원으로 안정적인 매출 유지를 돕는다.


바지런한씨오는 그간 관리 사각지역에 있던 공동주택(빌라, 다가구) 소유주들을 주 고객층으로 해 체계적 교육을 받은 1인 전문 관리인이 친환경 제품 및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건물청소를 하고 생활시설물을 관리·수리함으로써 관리자와 입주민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해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만들도록 돕고 있다.

바지런한씨오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창사 이후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을 위해 2021년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500만원 이하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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