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실온보관 수제이유식 '바로밀'과 속편한 쌀빵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1.04.06 17:01
영유아식품 대표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은 실온에서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한 수제 이유식 ‘바로밀’을 지난 3월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루솔

이번에 새로 출시한 ‘바로밀’은 휴대성과 보관 등의 편의성을 갖춘 실온 이유식이다. 철저한 멸균 공정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이 길어 가정이나 야외에서 편리하게 보관 및 취식할 수 있다. 루솔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이유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월령별 맞춤 설계를 진행해 ▲2단계 아기죽 ▲3단계 진밥 ▲4단계 아기밥 총 3단계로 출시했다. 각 단계별로 6종씩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유기농 쌀과 엄선된 고급 식재료를 담아 맛과 영양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루솔 ‘바로밀’에는 오랜 연구로 특허 받은 ‘실크단백질 혼합된 이유식 제조방법’(특허번호 제 10-188229호)이 적용됐다. 실크 단백질은 인공 첨가물이 아닌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단백질로 알려져 있으며, 7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총 17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이유식 섭취와 동시에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타사의 실온이유식보다 넉넉한 150g 중량에 한우 함량도 10% 이상으로 영유아기에 중요한 철분 보충에 있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루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드팜’에서도 우리 쌀로 만든 빵을 선보였다. 루솔 관계자는 "밀가루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나 어른을 위해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쌀을 선택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쌀빵은 쌀 마들렌과 쌀 카스테라를 선보였으며 이 밖에도 당일 생산 원칙으로 갓 구워내 당일 발송하는 탕종 소보로 밤식빵과 우리 밀 쉬폰 케이크 등 매달 다양한 베이커리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실온 이유식과 베이커리는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 중에 있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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