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14일 데이터보안·개인정보 가명화 방안 논한다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21.04.05 10:40
파수는 오는 14일 '파수 디지털인텔리전스(FDI) 2021'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FDI 2021'은 파수의 기술력과 기업들이 당면한 데이터 보안 과제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10개 세션이 파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스트리밍 된다.

올해는 기조강연으로 업무 환경을 혁신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융합형 업무환경)를 안전하게 구축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어 △재택근무 보안 △공급망 데이터 보안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보안 △콘텐츠 가상화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오픈소스 관리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가명화 방안 등이 소개된다.


파수는 FDI 2021도 지난해 행사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FDI 2021은 고객과 IT(정보기술) 관리자들이 데이터 보안 등에 대해 평소 가장 궁금해 하는 문제를 엄선해 다룰 예정"이라며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FDI 2021를 통해 보안 고민을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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