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LG전자 26년 만에 휴대폰 사업 완전 철수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21.04.05 10:31
LG전자 여의도 본사 전경

LG전자는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제조사업에서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1995년 휴대폰 사업을 시작한 후 26년 만이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 후 MC사업부문(휴대폰 사업)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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