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머리카락으로 가슴만 살짝…파격 셀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4.05 07:56
팝 가수 마돈나/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팝스타 마돈나가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파격적인 셀카를 선보였다.

마돈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y do I have to Explain Everything"(왜 나는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하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팝 가수 마돈나/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금발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에 긴 머리로 가슴을 살짝 가린 마돈나는 당당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 가수 마돈나/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풍성한 눈썹을 살리고, 날렵한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마돈나는 누드에 가까운 모습에 화려한 초커와 목걸이를 주렁주렁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인 마돈나는 과감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으며,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성들과 교제해왔다. 현재 마돈나는 36세 연하인 28세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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