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檢, SH 강남 본부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02 19:06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SH공사 본부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유치권이 있는 건물을 100억원에 사들여 방치한 의혹과 관련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한 압수수색에서 당시 매입주택부에서 담당 업무를 했던 직원을 대상으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4.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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