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개막전 응원한다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응원복. 5개월 전 사진하고 비교해보니 많이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배지현은 딸이 더 어렸을 때 응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리본 머리띠에 응원복을 입은 어린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류현진의 딸은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은 물론 몸집도 제법 커지는 등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8년 류현진과 결혼, 지난해 미국에서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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