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미는 마리끌레르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의 2021 S/S 컬렉션 의상을 입고 화려한 룩을 뽐냈다.
화보 속 선미는 하늘하늘하게 퍼지는 패턴 드레스에 옐로 펌프스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원피스 자락을 흐트러트리고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물 속에 떠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 선미는 흰색 티셔츠에 허리를 끈으로 강조한 패턴 스커트를 착용했다. 발까지 감추는 맥시 스커트를 착용한 선미는 110cm의 긴 다리로 비현실적인 몸매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곡 '꼬리'(TAIL)로 활동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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