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파이낸스, 7일 후오비 글로벌거래소 상장 발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21.04.02 12:31
‘라이파이낸스(RAI Finance)’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거래소 ‘후오비글로벌’에 오는 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라이파이낸스
후오비글로벌은 라이파이낸스의 자체 토큰 라이(RAI)를 오는 4월 7일 상장할 예정으로 상장과 함께 후오비 거래소 토큰(HT), 폴카닷(DOT), 에스티피(STPT)를 스테이킹하고 라이로 보상 분배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라이파이낸스는 지난 1일 빗썸 거래소 상장 발표에 이어 진행되었다.

라이파이낸스는 폴카닷(Polkadot) 블록체인 기반 크로스 체인 자산 교환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토콜로 프로토콜 내 다양한 자산 발행 및 거래를 위해 추후 폴카닷의 파라체인(Parachain)과 연동 및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이파이낸스는 체인링크, 바운스 파이낸스, 타이달, 다위니아, 디브이피 등 여러 프로젝트와 협력해 오라클, 보안, IDO, 크로스 체인 호환성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중이다.


라이파이낸스 이건호 대표는 “빗썸 상장에 이어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후오비 글로벌에도 연이은 상장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될 라이파이낸스의 공식 프로덕트 출시와 함께 곧 다양한 소식을 커뮤니티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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