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집합 1호'의 모집액은 1억1800만 원으로 롤렉스를 대표하는 서브마리너,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데이트저스트 등 프리미엄이 높은 11종으로 구성됐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신형 모델들도 포함되며 오픈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았다.
피스는 희소한 명품 현물자산에 쉽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한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최소 10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수익률이 높아 소액으로도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범준 대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리셀에 대한 수요가 피스로 자연스레 이동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액투자자들도 의미있는 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있고 우량한 현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합 1호'에 이은 피스의 후속 포트폴리오는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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