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몬드리안에이아이와 인공지능플랫폼 총판 계약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21.03.31 16:57
전원영 티지 대표(사진 오른쪽)가 홍대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와 인공지능플랫폼 'Yennefer'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티지
IT 컨설팅 전문기업 티지(대표 전원영)가 지난 30일 인천시 송도 소재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본사에서 인공지능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와 인공지능플랫폼 'Yennefer'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티지는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인공지능플랫폼을 확보하게 됐다. 전원영 티지 대표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본사를 둔 두 업체가 인공지능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와 R&D(연구·개발)에 협업할 것"이라며 "이로써 해당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지는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빅데이터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그간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데이터 표준과 품질을 내재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비즈니스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 왔다. 궁극적으로 빅데이터가 AI로 활용되도록 컨설팅하면서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과 변화를 도출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공급해 왔다.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5. 5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