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인비, 시즌 첫 출전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29 11:32
(AFP=뉴스1) =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2위 에이미 올슨과 렉시 톰프슨(이상 미국·9언더파 279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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